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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동향] 삼성디스플레이, 차세대 기술 'QNED' 개발 착수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마이크로LED와 퀀텀닷(QD)을 조합한 'QNED' 개발에 착수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 양산 기술로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구조를 채택한 'QD디스플레이' 생산을 결정한 후 내부에서 새롭게 QNED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이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곽진오 연구소장(부사장)이 맡고 있다. QNED는 QD+나노LED를 뜻한다. 삼성은 마이크로LED가 아닌 '나노LED'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삼성전자가 초창기 선보인 마이크로LED는 실제 미니LED에 가까운 크기라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이후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마이크로LED에 가까운 작은 크기를 구현했다. 차세대 기술을 강조하기 위해 내부에서 '나노LED'라는 용어..
[산업 동향] 값싼 철로 물에서 수소에너지 쉽게 뽑아낸다 기존 귀금속 촉매보다 저렴..수소생산효율 25% 향상 .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연구에 많은 과학자들이 뛰어들고 있다. 특히 물을 전기분해해 얻을 수 있는 수소에너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소자동차의 경우는 연료가 수소이기 때문에 가동 중에 산소와 결합해 물을 배출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물 분해를 통해 수소를 만들어 낼 때 투입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연구진이 물 분해 반응효율을 높여 전기를 적게 사용하고도 수소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화학공학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공동연구팀은 철-코발트-인산을 결합시킨 촉매로 물을 분해해 수소에너..
[경제 동향] 기술·신용 통합평가 내년 도입..기술 좋으면 신용도 오른다 금융위원장, 핀테크 업체서 동산금융 혁신 간담회 동산담보 통합관제 플랫폼 2019년 4월 2일 KT 텔레캅 요원이 ㈜디에스시스템 포천공장에서 KT·KB국민은행의 동산담보 통합관제 플랫폼 'KB PIM' 플랫폼을 통해 동산담보에 부착된 IoT 단말기를 점검하고 있다. 2019.4.3 [KT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기업 기술평가와 신용평가를 하나로 합쳐 기술력이 높으면 신용등급도 올라가도록 하는 통합여신평가모형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핀테크(금융기술) 업체 팝펀딩에서 동산금융 혁신사례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밝혔다. 금융위는 내년부터 대형은행을 중심으로 기술·신용평가 통합여신모형을 우선 도입할 ..
[경제 동향] "모바일 영수증, 종이 180억장의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종이영수증의 경우 연간 180억건 가량 발급됨에 따라 1천440억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자원으로 따지면 원목 18만그루, 온실가스 3만1천968톤, 물 32만톤, 전기 1만6천킬로와트시가 소모된다. 사회·경제적 비용에 대한 문제 해결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정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전자문서확산팀장은 지난 22일 KISA가 추진하는 전자문서 확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자문서는 종이문서 대비 자원 절약 효과, 데이터 보존·활용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법적 효력도 동일하다. 전자문서법, 전자정부법에 전자문서·전자고지에 대해 종이 문서와 동일한 효력을 인정하는 규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장점으로 전자문서 보급이 늘어났지만, 아직 종이문서를 활..
[산업 동향] 티맥스오에스, '클라우드스페이스' 앱 베타 서비스 오픈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기업·일반 고객 대상 클라우드 앱 서비스인 '클라우드스페이스'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맥스오에스는 클라우드스페이스로 클라우드 상에서 문서뷰어·메신저·노트·스케줄·화상회의·저장소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앱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클라우드스페이스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기반으로 다양한 앱 서비스의 신속한 개발과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티맥스 그룹사 모든 클라우드 기술을 총 집약한 클라우드 앱 개발 플랫폼이다. 사용자에게는 기본적으로 개인 공간인 '마이스페이스'가 제공된다. 추가적으로 목적과 관심사에 따라 다른 사용자와 협업하고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스페이스'를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스페이스 내 하위 공간..
[경제 동향] LG이노텍도 희망퇴직 LGD 이어 적자사업 정리…LED 11년째 마이너스 LG디스플레이에 이어 LG이노텍도 구조조정 인력감축에 돌입했다. 생존 경쟁을 강조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사업재편 구상에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지난달부터 경기 파주 LED(발광다이오드) 사업장에서 생산직과 기술직 등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이미 퇴사한 직원이 해당 사업부 전체 인원의 20%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희망퇴직자에게는 기본급의 30개월치와 추가 1200만원을 위로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초부터 인력재배치…가동률 80%→60% LED사업부 임직원은 지난해 말 기준 649명에서 지난 9월 말 493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이 기간 사내에서 사업효율화 차원의 인력재배치가 ..
[산업 동향] 램리서치 용인시와 지곡산단 산업용지 우선 공급 협약..초기 1억달러 투자 램리서치 용인시와 지곡산단 산업용지 우선 공급 협약..초기 1억달러 투자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인 미국의 '램리서치'(Lam Research)가 경기 용인시에 반도체 R&D 센터를 건립한다. 용인시와 램리서치는 20일 용인시장실에서 반도체 제조공정의 핵심장비 연구·개발센터인 '한국테크놀로지센터'를 기흥구 지곡일반산업단지에 건립하기 위해 산업용지를 수의계약으로 우선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용인시와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인 미국의 '램리서치'(Lam Research)는 20일 용인시청에서 램리서치의 반도체 R&D 센터를 건립을 위한 지곡산업단지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백군기 용인시장(가운데), 서인학 램리서치코리아 회장(왼쪽), 김언식 ㈜신삼호 회..
[경제 동향] LG전자 "소비자 50% 'AI 상담사'에 만족"...美 가전판매에 확대 적용 LG전자가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상담 서비스인 'AI 음성봇'를 확대 적용한다. AI가 실제 상담사처럼 소비자 말을 듣고 대답하는 서비스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내 AI 음성봇 서비스를 내년 초 TV, 냉장고 상담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냉장고는 1월, TV는 1분기 내 적용한다. 지난 8월부터 스마트폰에 적용했던 AI 음성 상담 서비스를 대형가전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AI 음성 상담이 성공적이라는 내부 판단 때문이다. AI 음성봇은 지난 7월 국내에 먼저 시행했다. AI가 소비자 목소리를 인지해 그에 맞는 음성 답변을 내놓는 방식이다. 전원, 충전, 배터리 등 질문 빈도가 높은 항목을 중심으로 음성봇을 적용했다. 국내에서는 에어컨 상담에 처음 도입됐다. AI 음성봇은 에어..
[산업 동향] 한전-LS전선, 세계 첫 '초전도 송전' 상용화 한국전력과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초전도 송전 상용화'에 성공했다. 양사는 경기도 용인시 흥덕·신갈 에너지센터(변전소) 사이 약 1㎞ 구간에 건설한 23㎸ 500MVA 차세대 송전 시스템에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전도 전력 케이블을 활용한 송전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시스템은 지난 7월 시험운전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한다. '꿈의 송전망'으로 불리는 초전도 케이블은 구리도체를 초전도체로 대체한 차세대 전력 송전 기술이다. 기존 케이블보다 송전 손실이 10분의 1 수준으로 저감되며 송전용량은 5배 이상 크다. 저전압·대용량 송전이 가능하며 선로 증설이 어려운 대도시와 과부하로 교체가 필요한 선로에 적합하다. 한전 관계자는 “미국·유럽·일본 등 초전도 전력기술 개발 선행 국가보다 늦..
[산업 동향] LG화학도 ESS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 준비…'스프링클러' 장착 국내에서 잇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를 막기 위해 배터리 모듈에 특수 소화시스템 적용을 시작한 삼성SDI에 이어 LG화학도 자체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직접 주수 방식 ESS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을 개발해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조만간 자사 배터리를 적용한 ESS 사업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LG화학이 개발한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은 배터리 모듈별로 일종의 스프링클러를 장착하는 직접 주수 방식을 채택했다. 배터리 랙 근처에 별도 물탱크를 설치하고 랙 후면으로 각 모듈에 파이프를 연결한 후 연기나 열이 감지될 경우 물을 뿜어서 열폭주를 방지하는 방식이다. 화재가 발생한 배터리 모듈에 직접 물을 뿌려 소화하는 것은 아니며 인접 셀에만..